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 현장점검<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시는 17일 관내 조성 중인 산업단지 5개소에 대해 공사 진행상황 및 현장 내안전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양산시에 신규 조성 중인 산업단지는 가산일반산업단지(공정률 85%), 덕계 경동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공정률 83.3%), 어곡제2일반산업단지(공정률 66.1%), 토정일반산업단지(공정률 5%), 산막일반산업단지 3공구 조성사업(공정률 38.5%)등 총 5개소에 총 조성면적은 2,033,382㎡이다.

이 가운데 올해 준공을 앞두고 산업단지는 오는 6월 총 면적 671,359㎡(산업시설용지 271,696㎡)의 가산일반산업단지가 준공 예정이며, 12월에는 총 면적 442,056㎡(산업시설용지 245,450㎡)의 덕계 경동스마트밸리일반산업단지가 준공 예정이다.

조현옥 부시장은 “현장 내 안전사고가 단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조치가 필요하다”며 “공정률 관리에 만전을 다해 차질없이 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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