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교원 기초과정 직무연수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연수원(원장 차문호)은 지난 15일 오전 9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2024년 1기 영재교육 담당교원 기초과정 직무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청의 위탁으로 열린 이번 직무연수는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영재 교원 학습공동체 구축 및 집단지성을 통한 영재교육 해결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도내 초·중등학교 영재교육 담당교원 10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사이버연수 ▲비대면 쌍방향 연수 ▲대면 출석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남대 교육연수원은 학교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영재교육 전문가들을 초청해 과학, 수학, 예술영재를 위한 교수 학습 설계부터 지도까지 학교 영재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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