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진해도서관과(과장 박경란)는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 등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는 길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년공간:상상대로’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공간:상상대로’는 청년들이 커뮤니티 모임, 스터디, 취업 준비 등 소규모 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해도서관 6층에 있다.

이 공간은 창원 청년(19세~39세)이면 누구나 2인 이상 8인까지 1일 최대 3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9시~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진해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되며, 도서관 휴관일(매주 월요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진해도서관과장은 “청년 공간의 이름인 상상대로처럼 청년들이 꿈꾸는 일들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꿈과 동행하며 청년들이 자주 찾고 애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진해도서관(225-7523, 7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