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읍 생활개선회가 삼랑진읍민회관에서 2024년 연시총회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 삼랑진읍 생활개선회(회장 이순애)는 지난 7일 삼랑진읍민회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삼랑진읍 생활개선회 2024년 신규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올해실시 예정인 수익사업, 도시락 봉사, 벤치마킹 등 주요 활동계획을 논의 후 탄소중립 실천 교육도 진행됐다.

이순애 회장은“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농촌 생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삼랑진읍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귀옥 삼랑진읍장은“선도적인 역할로 농촌여성 생활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순애 회장님을 비롯한 삼랑진읍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도 삼랑진읍 생활개선회의 주요 활동 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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