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 정기총회<사진제공=함양군>

(함양=경남뉴스투데이) 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지부장 김종복)는 21일 성림웨딩홀 1층 홀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외식업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귀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축사, 격려사, 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에 이어 2부에서는 2023년 결산, 2024년 예산사업계획 보고 및 감사 선출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함양군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함양군지부에 감사드리며, 경기 침체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외식업계가 활기를 찾아 다시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은 “함양군지부 제59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함양군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계속 힘써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외식업중앙회 함양군지부는 2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관내 음식점 업주들을 대표하여 원활하게 음식점을 영업할 수 있도록 권익을 대변하고 외식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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