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부동산증권 CEO과정 제33기 수료식 장면.<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김진혁)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G-부동산증권 CEO과정 33기 수료식’을 가졌다.

‘G-부동산증권 CEO과정’은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동산·증권 정책 및 관리와 관련된 법적·행정적·경제적 요인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글로벌 부동산 및 증권 전문가를 양성한다.

그동안 제33기는 에프엠 ENC 건설 강태훈 대표를 회장으로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과 컨설팅, 투자, 금융, 개발,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국내·외 부동산 및 증권 분야에 대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받아 왔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총 54명 부동산 및 증권 분야 전문 인재가 배출됐으며, 경남대학교 총장 표창은 강태훈 회장이 받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진혁 행정대학원장과 G-부동산증권 CEO과정 33기 강태훈 회장 및 원우,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CEO 총동창회(회장 이재공)이 참석했다.

경남대 김진혁 행정대학원장은 “강태훈 회장님을 중심으로 글로벌 부동산·증권 전문가로 성장하신 원우님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과정으로 맺어진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 각지에서 전문가로 활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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