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상리면분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상리면분회(분회장 김종기)는 14일 상리면 어울림문화센터 강당에서 상리면 20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우수경로당 시상 △신임 경로당 회장에 대한 등록증 수여 △2023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내부포 경로당이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새로 선출된 부포 경로당 회장이 등록증을 받았다.

김종기 분회장은 “노인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장님과 총무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화 상리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상리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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