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사 청렴실천반 회의 사진<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국민연금공단 진주지사(지사장 김광현)는 지난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상반기 청렴실천반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실천반은 지사 차원에서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조직으로 직원들의 윤리 의식 강화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국민연금제도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순환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해 급여·계약·회계 업무담당자 등 실무자를 필수 구성원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7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취약 분야(절차위반, 소극행정, 특혜제공, 인사업무, 갑질행위)를 점검하고, 내·외부에서의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제시다.

김광현 지사장은 “1층 상담실에 업무처리절차 안내문을 배치하는 등 공단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에 임하고 있음을 지역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청렴실천반 운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국민연금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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