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회장 류정범, 이하 협의회)는 지난 29일 하남체육공원 일원에서‘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과 시 환경관리과, 하남읍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하남 체육공원과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수상스키 경기장 일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비닐 등 0.5톤을 수거했다.

류정범 협의회 회장은“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연보호연맹은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밀양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연보호연맹 밀양시협의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기념촬영<사진제공=밀양시>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자연보호연맹 등 민간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함께 행복한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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