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곡면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사진제공=경남도소방본부>

(진주=경남뉴스투데이) 13일 오전 3시 4분경 진주시 금곡면 소재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9.5㎡와 난방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250만원 상당 재산 피해를 냈다.

진주시 금곡면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사진제공=경남도소방본부>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하창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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