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례, 갑을골권역센터 주민 위안 잔치 열어<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의령군 가례면 갑을골권역센터(위원장 정능수)는 지난 12일 가례면 소재 식당에서 갑을골 4개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점심을 대접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갑을골권역센터에 따르면 평소 권역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감내하면서 권역센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한편 2015년에 준공한 갑을골권역센터는 갑을, 봉림, 양성, 개승 4개 마을일원에 갑을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준공한 시설로서 갑을골센터, 다목적회관, 운동놀이시설, 공동홈 등이 갖추어져 많은 숙박ㆍ체험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