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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온라인‧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한다e경남몰 민선8기 들어 2년 연속 연매출 100억 이상으로 높은 성장세

- 소상공인 디지털 전용공간 ‘소담스퀘어’ 설치 추진

거제고현시장<사진제공=경남도>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최근 소비‧유통구조가 온라인‧디지털화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디지털 수용성이 다소 취약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는 소상공인 전자상거래(e커머스) 활성화와 디지털 인프라 구축, 전통시장 디지털화 촉진을 지원한다.

□ 소상공인 e커머스 활성화

도는 소상공인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e경남몰과 공공배달앱을 활성화하고, 민간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을 추진한다.

e경남몰은 도내에서 생산하는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매출액이 2021년 85억 원, 민선8기 들어 2022년 106억 원, 2023년 114억 원으로 2년 연속 100억 원을 올리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는 올해 e경남몰 운영에 4억 원을 들여 할인기획전, 라이브커머스 진행, 홍보 등으로 판매를 지원하고, ‘정기구독 사업’ 으로 국비 2억2천만 원을 확보하여, 정기구독 단골회원에 최대 40%의 할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e경남몰 입점 시 별도의 입점‧판매수수료가 없고, 카드결제 수수료 50%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진주 등 6개 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46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경남e지’는 공공배달앱과 e경남몰 및 13개 시군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민간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경남 전용관을 개설해 소상공인의 입점 지원과 할인기획전을 개최하는 소상공인 쇼핑몰 입점사업에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정기구독할인서비스

□ 디지털 인프라 구축 지원

경남도는 소상공인 경영 효율화를 위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 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부터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 소상공인 디지털 장비 구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2억2천5백만 원 예산으로 총 113개소에 업체당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하여 소상공인 디지털 장비구축에 나선다.

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제로페이는 연 매출액 8억 원까지 수수료가 없으며, 현재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20만 3천개소이다.

도는 제로페이 직불결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직불결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경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4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도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과 판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커머스 전용공간 소담스퀘어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진행, 마케팅 컨설팅‧교육,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내 소담스퀘어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5년간 총 3,300개의 도내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고,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판로개척,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오스크 디지털인프라지원<사진제공=경남도>

□ 전통시장 디지털화 촉진 지원

전통시장에도 디지털화와 스마트 경영을 지원한다.

중기부 공모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올해 최초로 거제 고현시장과 양산 남부시장상가 2개 시장이 선정되었고, 시장당 1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전통시장 디지털 기반을 조성한다.

또한 민선8기 도정과제인 ‘전통시장 스마트 경영지원 사업’으로 온라인 플랫폼 입점, 마케팅, 배송매니저, 상인 디지털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4년간 매년 10개 시장을 선정하여 시장당 7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성흥택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지역경제와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디지털 경제시대에도 경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온라인‧디지털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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