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 특강을 성료했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3주간,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김해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 특강을 성료했다.

이번 강의는 ▲7월 7일 김찬호 교수(성공회대) ‘유머-자유와 신뢰의 커뮤니케이션’ ▲7월 14일 최창호 대표(마인드 TV)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7월 21일 양정우 대표(JG에듀매니지먼트) ‘자원봉사자가 가야할 4가지 길’이라는 주제로 총 3회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시민사회학교는 ‘사람책’ 이라는 주제로 특정분야의 전문지식이나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특히 이번 시민사회학교는 나눔을 위한 실천 위주의 인성 특강으로 다양한 삶의 경험과 보람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한편 박광호 시민복지국장은 “시민성을 기반한 자원봉사의 이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함‘와 ‘더불어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삶의 측면과 자원봉사가 연결되길 바라며, 다음 특강에도 시민 모두가 성장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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