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관광 모습<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새마을운동 의령군지회는 지난 1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 9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회는 어르신들이 적적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합천 해인사 및 거창 가조온천을 방문했다.

강순달 지회장은 “이번 효도관광에 어르신들께서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효(孝)가 구현되는 지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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