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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아파트 난동 살해범 투신 사망

(거제=경남뉴스투데이) 8일 오후 거제의 한 아파트에서 상가 입주업체 대표를 살해 후 아파트 옥상에서 경찰과 밤샘 대치하던 A(45)씨가 9일 오전 6시경 투신해 사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이혼한 전처의 외도를 의심해 8일 오후 전처의 근무지로 찾아가 대표인 B(57)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20층 옥상으로 올라가 경찰과 대치했었다.

한편 A씨는 경찰과 밤샘 대치하면서도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는 요구를 계속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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