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글로벌CEO과정 제8기 학생회는 10일 오전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글로벌CEO과정 제8기 학생회는 10일 오전 총장실을 방문, 대학발전기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산업경영대학원 글로벌CEO과정은 지난 2016년 9월 처음 개설해 매주 화요일마다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송치민 챌린저 양복점 대표가 제8기 학생회 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송치민 회장은 “그동안 질 높은 강의를 마련하고 학생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남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제8기 학생회는 모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글로벌CEO과정 제8기 원우님들의 발전기금 쾌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글로벌CEO과정의 목표인 경영 정보 전달 및 교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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