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산청서>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경찰서는 31일 산청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난 6.25자 개정 시행중에 있는 도로교통법 가운데 ‘소화전 주변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을 중점 안내하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전범욱 서장은 앞으로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캐치프레이즈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군민의식 개선으로 보행자 보호 및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조성을 확산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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