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권 양산소방서장이 소방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사진제공=양산소방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소방서는 지난 19일 성동은 경상남도의원(양산4, 건설소방위원회)을 초청해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설명과 양산소방서 당면 주요업무에 대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정책 소통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 2019년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현황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보고 ▷ 양산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안내 ▷ 양산시 재난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시책설명이 있었다.

양산소방서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대형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5대 추진전략을 포함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성동은 도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양산소방서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의정활동을 통해 양산소방서 현안 업무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권 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더불어 지역 도의원과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해 재난으로부터 양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양산소방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