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2019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19.12.15.경남뉴스투데이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2019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단체전에서 경남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15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2019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19.12.15.경남뉴스투데이

대회 마지막날인 15일 9전 5선승제로 열린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상남도 선수들은 충청남도선수들을 5-2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5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 2019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상남도 선수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2019.12.15.경남뉴스투데이

한편 경상남도 선수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2017년도 결승에서 3차례의 우승을 차지한적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4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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