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 1회 방역과 별개로 매일하는 청소 시 소독약을 활용해 공중화장실을 통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떨친다.

시는 관내 공중화장실 435곳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이용자 수칙을 홍보하는 등 철저히 관리한다.

허성곤 시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잘 지켜 확산 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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