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연옥)는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지도위원 16명이 3개조로 나뉘어 PC방과 동전노래방과 같은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1388청소년전화 홍보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실천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만나는 청소년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일회용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 갈 계획이다.

강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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