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은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공=경상대학교>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국립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은 지난 7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은 7월 2일 경남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지목을 받았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진료를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전국 의료진과 봉사자에게 챌린지 참여자들이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 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뒤 누리소통망(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강상수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장은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활동을 통해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단 직원들은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 격려와 응원으로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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