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김호근 회장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언 낭독 챌린지 모습<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는 밀양시새마을회(회장 김호근)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생명살림 국민운동 선언 낭독 챌린지에 동참해 생명살림국민운동 확산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의 대전환을 국내외로 확산시키고 기후 위기 극복과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챌린지는 지난달 25일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을 시작으로 실시됐다.

밀양시새마을회는 지난달 30일 한정여 경남도 새마을부녀회장의 지목을 받은 민경우 고문을 시작으로 김용도 새마을문고밀양시지부회장, 김호근 밀양시새마을회장, 최웅길 밀양시 행정국장, 엄수면 밀양시의회 부의장 순으로 릴레이식 챌린지가 이어져 우리시에 생명살림국민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호근 회장은 “우리의 생활현장에서 생명살림운동이 활활 타오르도록 노력하자”며 적극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선언문 낭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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