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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식 가져사람들이 문제의 본질에 가깝게 가도록 도와 새로운 대안에 눈뜨게 하다
고성군, 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은 17일 고성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계획하고 활동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20년 고성군 농촌 마을활동가 교육’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주민 역량강화 교육 사업으로 실시한 마을활동가 교육은 총 23명이 신청해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6주간 기초과정 교육을 받았으며, 이들 중 80%이상 교육을 이수한 19명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교육을 추가로 실시했다.

심화과정 교육대상자 중 마지막 교육 시간까지 80%이상 성실하게 교육에 참석한 14명에 대해 마을활동가 교육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마을활동가 교육은 기초와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전문성 있는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기초과정에서는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마을에 직접 찾아가 자원을 조사해 보고 토론하는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심화과정 교육에서는 마을개발 컨설팅, 퍼실리테이션 기법적용 실습, 커뮤니케이션 실습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도출해 내고 비전을 만들어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재미나고 즐겁게 참여한 교육이라 다음번 교육이 기대되고, 이런 특화된 교육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향후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농산어촌개발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마을사업에 마을활동가 교육이수자를 우선 투입해 기본계획 수립지원 및 마을주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일 건설과장은 “고성군에서는 다양한 주민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본 교육만큼 참여자의 호응도가 큰 사업은 없었던 것 같다”며 “재미있고 즐거운 교육이었던 만큼 전문성 있는 마을활동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에 앞서 마스크 착용, 출입구 발열 체크, 소독 등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켰으며 강의실 내에서도 교육생 간의 안전거리를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조휘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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