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냉동 기탁<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소주동 소재 ㈜청정냉동은 지난 30일 소주동·서창동·평산동·덕계동·동면·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음료농축액 60박스(각 동별 10박스), 캔디 24박스(각 동별 4박스)를 기부했다.

㈜청정냉동은 소주동뿐만 아니라 서창동·평산동·덕계동·동면·양주동을 포함한 동부양산지역에 해마다 수차례 식료품 기부를 통해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뜻을 가진 “또바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 받은 식료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과 복지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돌봄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운 대표는 “이번 기부가 생활이 어려운 돌봄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으며,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이웃들 모두가 편안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윤식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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