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동문회 장학금 전달<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연말을 맞아 양산시청 내 대학 동문회에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부산대 동문회에 이어 지난 15일 동아대 동문회에서도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아대 동문회는 146명의 회원으로 작년에도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뜻깊은 모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우리시 인재육성에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재춘 이사장은 “시청 내 학교 동문회 회원들이 우리시 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장학금으로 관내 교육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순자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