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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구의 날 맞아 제13회 기후변화주간 운영지구를 위한 슬기로운 일주일! 하루! 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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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4월 22일)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이며 우리나라도 탄소중립과 국민들의 기후행동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정해 매년 행사를 추진한다.

시는 “지구 회복(Restore our Earth)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코로나-19 상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하여 소규모 행사와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먼저 9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지구를 위한 슬기로운 ″일주일″」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김해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진행하며 해당 게시물에 ‘지구를 위한 요일별 기후행동’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김해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출근시간대에는 시청 앞(1부)에서, 오전 11시에는 김해수로왕릉 앞(2부)에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지구 애드벌룬과 기후변화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북극곰, 꿀벌 등 동물캐릭터를 활용하여 「지구를 위한 슬기로운 ″하루″」 거리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1부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행동 실천 선언식’을 개최한다.허성곤 김해시장, 송유인 김해시의회의장, 홍은정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대표, 강태옥 김해기후위기비상행동 회장, 해동이어린이집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5가지 기후행동을 공동선언하여 ‘2050 탄소중립 시민운동’을 알리고 시민 실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는 「지구를 위한 슬기로운 ″십분″」 행사를 진행하여, 시의 주요 공공건물, 연지공원, 시민의 종, 대성동고분박물관, 문화의 전당, 클레이아크 김해박물관 등 대표적 상징물을 중심으로 총 53개소에서 10분간 소등을 실시한다. 민간 분야는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및 이마트 김해점이 참여하고, 올해는 특히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아파트 32개 단지를 비롯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 28개소 및 원아 가정 참여를 유도하고, 일반 가정은 자율 참여하도록 한다.

한편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기후변화홍보체험관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간단한 그림과 글로 표현한 기후행동 실천 선언 팻말을 만든 후 들고 있는 인증 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의 참여자에게 ‘꽁꽁이 얼음 깨기 보드게임’ 환경교구를 증정한다.

김상준 환경국장은 “이번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의 의미를 인식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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