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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AZ 접종 60대 사망… 보건당국 연관성 조사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남성이 숨지자 보건당국이 연관성 조사에 착수했다.

11일 진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진주 소재 한 병원에서 AZ백신을 맞은 A씨(60대·남)가 당일 저녁부터 이상 반응을 보여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8일 끝내 숨졌다.

A씨는 백신을 맞은 2일 저녁부터 이상 반응을 보이다 3일 오전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병원으로부터 뇌사판정을 받았고 지난 8일 숨졌다.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유족들은 “A씨가 평소 고혈압을 앓기는 했지만 주기적으로 운동을 다닐 만큼 건강했다”며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 사례처럼 접종 다음 날 뇌출혈이 발생했다면 혈전으로 인한 이상 반응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드물긴 하지만 특이 혈전이 발생하려면 이상 반응까지 최소 3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이 관련이 있는지 등을 부검을 통해 밝힐 계획이다.

하창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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