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새마을금고에서 라면 30상자를 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경남뉴스투데이>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의창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수)에서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상자(70만원상당)를 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평소 사회 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의창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수)는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사회 어려운 세대에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며 하는 바람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3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의창새마을금고 정영수 이사장은 “펜데믹 장기화로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주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금융기관으로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지역내 모든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김영현 북면장은 “지역민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 서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의창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기관으로 명절과 연말연시 등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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