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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한가위 달덩이처럼 둥근 우리 배 맛과 영양 최고배,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혈액 중화, 성인병 예방 효과 커

- 석세포는 항암,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 증가 억제 작용…

한가위를 맞이하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제철을 맞은 배의 뛰어난 맛과 기능성을 홍보하며 우리 배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농업기술원>

(진주=경남뉴스투데이) 한가위를 맞이하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제철을 맞은 배의 뛰어난 맛과 기능성을 홍보하며 우리 배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간식용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는 기침, 천식 등에 효과가 있어 기능성 식품으로도 소비되어 왔다. 중국에서도 과실뿐만 아니라 약재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호주에서는 배 음료의 숙취해소 효과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는 수분이 풍부하고 나트륨,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 함량이 높은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현대인의 혈액을 중화시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사람에 따라서 배를 먹을 때 씹히는 ‘석세포’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석세포는 이 사이에 끼인 프라그 제거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과육의 1~2%를 차지하는 석세포는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장암 및 후두암 예방,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혈당치 억제 등의 역할을 한다.

배 껍질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은 배 4개의 과육에 포함된 성분의 양과 비슷하여 껍질째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좋다. 배를 껍질째 먹을 경우 인체 내 항산화력은 최고 5배까지 증가하는데, 수용성 식이섬유와 퀘르세틴, 클로로제닉산, 카테킨 등의 항산화 효과로 인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농업기술원 최성태 과수담당은 “배가 주로 제수용 등 행사용 과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맛과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즐겨먹는 과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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