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김재경 전 국회의원, 조민의 경상대 병원 레지던트 임용 거부한다시민과 동문들의 정서에 반하는 결정을 해서는 안된다
김재경 전 국회의원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임용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진주 출신 4선 의원으로 6년간 이 대학교 총동문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재경 전 의원은 대다수의 진주시민과 동문들이 반대하고 있는 조민씨의 레지던트 임용을 대학 측이 수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 지난해 8월 부산대가 조민씨의 의전원 입학 취소 예정처분을 한 후 이번 달 20부터 청문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어서 레지던트 지원 자격이 소급해 없어질 우려가 높고, ▲ 부산대 입학 취소 확정 등으로 의사면허 박탈이 이어질 경우는 대학병원이 무면허 진료 등의 민·형사상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 서류 위조 부정입학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높아 학생과 동료 의사 병원 구성원들 사이에 거부감이 크고, ▲ 타 대학병원에서 여러 사정이 참작되어 이미 불합격 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 조민씨의 입학으로 각인될 경상국립대학교의 불명예로 인해 시민과 대학 구성원 및 동문들이 상처와 피해를 입게 된다고 주장했다.

조민씨에 대하여는 17일 면접을 거쳐 18일 합격자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김 전 의원은 대학 측의 불합격 결정이 날 때까지 시민과 동문들의 뜻을 대표해서 병원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는 입장도 아울러 밝혔다.

남병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

카카오스토리

남병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하희식 2022-01-17 14:46:00

    부산대에서 조민의 학위 취소가 소급되면 경상국립대학교는 임용해도 허사일텐되.   삭제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