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4일 관내 산불감시 초소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각산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했다.<사진제공=사천시>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시가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14일 관내 산불감시 초소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각산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홍 권한대행은 초소감시원의 효율적인 산불감시방법과 애로사항 등을 정취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산불방지에 노력 중인 산불감시원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산불의 위험성을 고취시키고 감시초소의 근무환경을 점검한 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관내 전 산불감시원들에게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권한대행은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겨울철 가뭄으로 인한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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