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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극단 장자번덕, '비로소 가득하다 滿2' 선보인다길 없는 길, 길 아닌 길 위에서 빛을 찾는 몸짓... 플라멩코와 살풀이

- 활기찬 문화예술 공간은 지역사회를 생동하게 한다

'비로소 가득하다 滿2' 공연모습=사진제공=사천시>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시의 극단 장자번덕(대표 이훈호)이 공연장 문턱낮추기 프로젝트3 <코앞극장> 네 번째 공연인 <비로소 가득하다 滿2>를 무대에 올린다.

장자번덕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지역민과 예술인의 예술적 경험 확장을 위해 기획된 융·복합 콜라보 공연 <비로소 가득하다 滿2>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2022 레지던스프로그램지원사업에 선정된 ‘수로요.보천도예창조학교’와 사천시의 전문예술단체 ‘퓨전 플라멩코 옴팡’과 협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객들과 참가 예술인들의 예술적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융·복합 콜라보 공연이다.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사무국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겐 색다른 문화예술 향유기회와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참여 예술인들에겐 새로운 창작환경 제공과 교류를 통한 역량강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삶과 인생 그리고 신명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한(恨)을 뛰어넘어 고단한 현실을 극복하려는 생산적 행위로 읽혀지는 서양의 플라멩코와 한국의 살풀이, 집시 음악과 한국의 전통음악을 서로의 강점을 통해 둘 다 부각되는 콜라보레이션이다.

특히, 인간의 탄생과 성장, 이별, 그리고 죽음의 과정을 움직임과 소리로, 원초적 울림을 가진 타악기와 서양의 선율 악기의 조화로 동서양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감성을 탐색하게 한다.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균일 10,000원이다. 또한 관람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이번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극단 장자번덕 전화(055-833-0619)로 문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2022 지역협력형사업인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후원한다.

한편, 극단 장자번덕은 1998년 창단해 올해로 창단 25주년이 되는 극단으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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