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창녕군육아지원센터에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정화숙)는 지난 12일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녕군육아지원센터 등 4개소에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한 도서는 총 718권으로 창녕군육아지원센터, 남지또바기돌봄센터, 영산청소년문화의 집, 대지면 늘파란센터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정화숙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 회장, 손성호 창녕군새마을회 회장,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화숙 회장은 “독서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긍정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공유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는 앞으로도 책이 필요한 곳에 도서를 지원해 독서문화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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