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는 23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등에 대한 859차 브리핑을 가졌다.

다음은 진주시가 23일 가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등에 대한 제 859차 브리핑 내용문 전문

6월 23일(목)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입니다.

어제(22일) 브리핑 이후 4명(진주119171~119174번),

오늘(23일) 45명(진주119175~119219번)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19,219명이고, 완치자는 118,581명이며, 452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11명입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1,097,70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PCR)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전 시민의 86.4%가 1차 접종을, 85.5%가 2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3차 접종률은 62.7%, 4차 접종률은 8.7%입니다.

나와 가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하여 개인방역 6대 수칙(권고)*을 꼭 준수하여 주십시오.

*➊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➋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➌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➍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➎ 사적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하기

➏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 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최근, 확진자와 위증증 환자 및 사망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인구 이동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대규모 이동 등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므로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하여 감염예방수칙 준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평균 확진자 : (4월 1주)306,021명 → (5월 1주)38,083명 → (6월 3주)7,491명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적용되는 실내 및 50인 이상 참석·관람하는 실외 집회·공연,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는 반드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는 마스크 착용을 당부 드립니다.

착용 의무사항 외에도 실외에서는 의심증상자나 고위험군*인 경우와 실외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최소 1m 거리 유지가 어렵거나 함성·합창 등 비말 발생이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적극 권고됩니다.

*고령층, 면역저하자, 만성 호흡기 질환자, 미접종자 등

**스포츠 등 경기(관람)장(50인 미만), 유원시설(놀이공원·워터파크), 체육시설(겨울 스포츠시설 포함) 및 이에 준하는 실외 다중이용시설(50인 이상 좌석 보유 등)

또한,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손 씻기, 실내 환기 및 소독, 의심 증상 시 진료받기,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하기 등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한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방문‧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휴가지‧휴양시설 관리자께서는 이용객 간 거리두기 유지, 시설 내 환기‧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께서는 지금까지 잘 지켜주신 대로 평소 자율적인 감염예방수칙 준수를 통하여 나와 가족, 이웃 모두의 안전한 일상 회복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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