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활동 사진<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 무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기호, 공공위원장 신영상)는 24일 회원 16명과 면 직원들이 함께 부산광역시 해운대 및 울산 울주군 일원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다녀와 민‧관 및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 장소로 이동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회의 시간을 가졌으며,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 도착해 스카이캡슐을 탑승했다. 또한 울산 울주군으로 이동하여 옹기마을 및 간절곶을 탐방하면서 체험 및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배기호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구심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기를 높여 더욱 발전하는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열의를 전했다.

신영상 무안면장은 “워크숍을 통해 보여준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지킴이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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