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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합천군, 맞춤형 주거 제공 박차를 가하다!
도시건축과장 이종록

(합천=경남뉴스투데이) 2022년 11월 현재, 합천군의 인구는 42,181명으로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5,028명, 65세이상 17,708명으로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 추세이며, 군 소재지인 합천읍은 11,027명으로 농촌 거점도시 기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항이다. 이에, 합천군에서는 인구소멸 대응 및 군민 편의성 주거생활 공간 제공을 위하여 맞춤형 주택공급 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합천군에서는 2021년 12월 합천읍 핫들에 170호의 『핫들 국민·영구 임대 주택 사업』을 완공했으며, 2022년 12월 1일 현재 합천읍 시가지 일원에『고령자 복지주택』과『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건립 사업을 확정하여 2026년 하반기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저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는 거주용 공간을 배치하는 주상복합형 영구임대주택으로 116호(호당 전용면적 38㎡)규모이며, 입주대상은 합천군민으로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이다.

또한『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역시 영구임대주택 총 30호로 청년에게는 전용면적 38㎡, 20호와 신혼부부에게는 전용면적 70㎡,10호를 건립하여 군민자격 만19~39세 이하 청년,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신혼부부가 입주 대상이다. 건축 및 분양은 경남도 투자기관인 경남개발공사가 대신 맡아 진행하며, 준공 예정시기는 2025년 12월이다.

두 유형의 공공임대주택 모두 주변시세의 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책정할 예정이며, 건축 위치 선정은 버스터미널, 시장, 목욕탕과 가까운 거리로 생활 편의성을 고려했으며, 입주 후 생활의 편의 및 헬스케어 등 입소문으로 추가적인 수요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랫동안 마을단위 단독주택 이용 군민은 갑작스러운 생활 문화 및 환경 변화 등으로 입주에 다소 모험적 두려움도 예상되나, 편리성과 의식의 급변화로 순기능의 공동주거 문화가 정착될 것이라 생각된다.

그 무엇보다 가까운 곳에 병원, 시장, 목욕탕, 국밥집 등이 자리하고 있는 생활 편의성과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연령과 생활 문화가 비슷한 군민이 함께하며, 동질감과 소통을 통한 군민이 행복해지는 결과를 기대해 본다.

경남뉴스투데이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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