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2022년 이웃돕기 기탁자 간담회<사진제공=남해군>

(남해=경남뉴스투데이) 삼동면(면장 김지영)은 16일 올 한 해 동안 ‘사랑의 화수분’ 기탁창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탁자들(15명 참석)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정이 넘치는 삼동면을 위해 1년 동안 이웃을 위해 현물 또는 현금기탁으로 마음을 전해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기탁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 또한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삼동면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동남해농협 젊은이들의 모임, 지족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여지도자, 농가주부모임, 내산노인회, 동영M&T 대표 장성호, 동천 처갓집, S-oil동천주유소, 내산 노인회장, 최치남 새마을지도자, 정순천 새마을자문위원, 오순례 여성의용소방대장, 이대홍 이장단장, 정찬순 태양건설, 이경룡 대경건설 대표 등 관내외를 가리지 않고 많은 기탁자(단체)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하용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