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남뉴스투데이) 성산도서관과(과장 박경란)는 ‘경계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제59회 도서관주간(4.12.~4.18.) 및 책의 날(4.23.)’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창원중앙도서관, 성산도서관, 상남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서관주간을 매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제정한 첫 해이다. 주요행사로 △문화의 빛, 도서관의 날입니다(기념떡 나눔) △마술공연 ‘신비한 책 박물관! △가족체험 ‘책과 향기가 함께하는 시간(책 향수 만들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독서명언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를 도서 대출자에게 제공하는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밖에도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4월 15일 토요일 용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책으로 하나되는 숲 속 도서관’을 운영하며, 버블쇼와 페이스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당일 현장을 찾은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중앙도서관 누리집(lib.changwon.go.kr) 공지사항 및 창원중앙도서관팀(225-7346/73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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