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프로그램 홍보 안내문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능력개발관(관장 심숙현)은 진주시민과 산청군민을 대상으로 ‘진주-산청 스페셜 맞춤요리 1일 체험’ 참가자를 오는 10일부터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매콤달콤 통통튀는 홈파티 요리 만들기’, ‘시칠리아 전통음식, 집에서도 즐겨요!’, ‘쉽게 하는 홈베이킹’ 등 8개 과목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오는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토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20명이며, 신청자격은 진주·산청에 주소지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주시능력개발관 홈페이지 (https://www.jinju.go.kr/pdi.we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대상자는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컴퓨터 추첨을 통해 확정되며, 확정자는 4월 25일 개별 통보 및 능력개발관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능력개발관 교육운영팀(055-749-68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특별히 시칠리아 전통음식 만들기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진주․산청 주민이 함께 다양한 요리를 배우면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양 시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육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체험은 진주와 산청 양 시군의 상생 발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하반기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6회차 진행하여 총 622명이 참여했다.

이미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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