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철인3종 국가대표 선발전 안전봉사활동 진행<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성진)는 지난 24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2023 철인3종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에 참여해 자원봉사 지원을 했다.

이날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여명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시합도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매 구간마다 위치하면서 선수들의 안전을 챙겼으며, 일반 시민들의 통제와 안전사고도 함께 돌봤다.

김성진 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힘든 봉사활동이지만 회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즐겁게 함께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탄소중립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 읍면자원봉사활성화 등 자원봉사활동에 역점을 둔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성 아이언맨 70.3대회,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각종 행사의 도우미 역할로서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이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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