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예방 특별교육<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1일 종합사회복지관 1층 소회의실에서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중독의 이해 ▲계절별 주요 식중독 원인 및 예방법 ▲주방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여름철인 만큼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환경위생과장은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이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 및 노인층이 생활하는 곳인 만큼 해당 시설들의 식중독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합천군의 식중독 제로화 달성을 위해 식중독 지도·점검과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하창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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