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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진상품 ‘함안곶감’, 축제장에서 만난다
함안곶감축제를 개최한다.<사진제공=함안군>

(함안=경남뉴스투데이) 임금님도 반한 명품 함안곶감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제8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함주공원 내 함안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더불어 함안곶감 판촉행사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18일 하루는 서울 강서구청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된다. 

함안곶감축제위원회(위원장 이응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함안곶감 인지도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코자 개최된다. 

곶감 시식회, 곶감 말이떡 만들기, 곶감 외 특산품 전시, 무료 차 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홍보행사를 비롯해 곶감 관련 O,X퀴즈, 감껍질 길게 깎기, 곶감먹고 씨 멀리 뱉기, 치즈곶감말이 등 체험행사를 마련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악, 난타공연, 라인댄스, 민요창 등 축하공연과 상설 체험행사로는 치즈 곶감 말이떡 만들기, 윷놀이 행사를 희망자를 접수받아 진행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

축제 첫날인 12일에는 10시 30분 경남 무형문화재 제 13호 함안화천농악 식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체험행사, 판매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에 행사가 종료된다. 

13일에는 ‘뿐이고’의 가수 박구윤의 무대를 비롯해 국악, 난타, 통기타 축하공연과 체험행사, 판매행사가 진행돼 오후 4시 30분에 행사를 마친다. 

군은 축제기간 동안 지역곶감농가 20농가가 참여해 함안곶감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축제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군은 보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재경향우회 회원들에게 축제 초청장을 발송하고,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서구에 홍보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예로부터 약재로서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온 곶감은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설사를 멎게 하고 기침·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혈압·감기예방과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특히 해발 770m의 여항산 청정자연에서 생산되는 함안곶감은 고유품종인 수시(水枾)로 만들어 씨가 적고 높은 당도와 부드럽고 차진 육질을 자랑한다. 또 모양이 예쁘고 색이 선명해 조선 숙종 때부터 궁중 진상품으로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쫄깃하고 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철 간식, 함안곶감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함안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농가의 자긍심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전국 으뜸 명품으로 성장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현재 480여 농가가 286ha 면적에서 매년 곶감 약 2400여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의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등으로 납품해 110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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