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은 고용위기지역에 한시적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직자 가족 등에 대한 생계안정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로 총 27개 부서 47개 사업에 310명을 선발할 에정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고용위기지역 내 실직자, 실직자 배우자, 취업취약계층이면 신청가능하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주 30시간(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되며 시급 8350원과 간식비 5,000원가 지급되고 근무기간에 따라 유급주휴일 및 연차유급휴가도 부여된다.

참여 희망자는 필요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 하면 된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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