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26일 오전 상평동 동부교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주경찰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경찰서는 26일 오전 상평동 동부교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교통사고예방 교육영상을 바탕으로 길을 건너는 안전보행 서다·보다·걷다,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이론교육과 함께 야간 외출 시 시인성이 높은 LED밴드 사용 및 음주안경 착용 보행 등 체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안전띠 미착용 사고영상을 통해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하고 행락철 전세버스 등 차량 탑승시 반드시 에는 안전띠를 착용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한편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교통약자인 어르신 보행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시내외권 마을회관, 복지센터 등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밝혔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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