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중앙동건강위원회 건강토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중앙동건강위원회는 지난 1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3층 회의실에서 진주시 보건소, 문산, 이현, 중앙동건강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건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진주시 건강위원회 김태용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옥원호 위원장의 2019년 중앙동건강위원회 추진 경과보고 후 건강토론회 순으로 진행 됐다.

먼저 옥원호 위원장님의 비만예방을 위한 걷기 활성화 방안, 절주 홍보 방안 및 행복홀씨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보건소 전정탁 건강증진과장을 좌장으로 하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 문제와 불법투기 해결방법에 대한 주제로 건강 토론회가 이어졌다.

옥원호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이번 토론을 토대로 중앙동의 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중앙동 건강위원회 추진사업에 주민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건강위원회는 건강한 마을만들기, 행볼홀씨 사업 등 중앙동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계획을 펼칠 계획이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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