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소방서는 지난 26일 고품질의 119구급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진주소방서 구급 품질관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주소방서 구급 품질관리단은 소방서와 6개 119안전센터의 구급품질관리담당자들이 모여, 구급대원들이 시행한 응급처치 등 활동내용에 관해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은 교육을 통해 개선하는 등 전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능력 상향 평준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7월 4일 새로 부임한 김홍찬 서장 주도로 마련, 보다 체계적인 구급 품질관리단 운영과 더 나은 119구급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고생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도 격려하는 자리였다.

김홍찬 소방서장은 “체계적인 구급품질관리를 통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켜 앞으로도 진주시민이 더 나은 119구급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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