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방역활동<사진제공=양산시>

(양산=경남뉴스투데이) 양산시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방역취약지역에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한시간 반 가량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방역활동에는 위원장 외 7명이 참여했다.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2018년 7월에 출범해 운영위원회, 월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주민자치센터의 발전방향을 의논했으며, 활발히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해 상북면 주민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어왔다.

여름을 맞이해 모기 등 해충으로 불편할 주민과 상북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방역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골목길 중심으로 방역활동이 시행됐고 방역활동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에 한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상북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상북면 주민의 여름철 불편을 해소 하는데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주민자치활동이 활발한 상북면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황윤식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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