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남뉴스투데이) 6일 오전 2시 30분경 거제에서 10대가 부모차로 친구 3명과 함께 타고가다 전신주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16)군과 조수석에 타고 있던 B군이 크게 다치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한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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