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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한국사검정능력시험대비반 수강 중·고생 경주역사·문화체험친구들과 경주로 역사문화체험 다녀왔어요
한국사검정능력시험 대비반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10일 이틀간 ‘경주 역사·문화기행’을 운영했다.<사진제공=하동군>

(하동=경남뉴스투데이) 하동군은 7월부터 운영 중인 한국사검정능력시험 대비반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9·10일 이틀간 ‘경주 역사·문화기행’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사반 경주 역사문화기행’은 하동군 인재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반 학생들의 지난 4개월간 학습한 수업내용을 되돌아보고 역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신라의 태자가 머물렀던 궁궐터이자 야경 명소로 유명한 ‘동궁과 월지’를 방문해 신라인의 예지와 가을밤의 운치를 느끼며 인생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어 신라의 전성기를 이끌어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진흥왕릉과 삼국통일의 두 주역인 무열왕릉과 김유신묘를 차례로 찾아 신라의 기상을 한껏 느끼기도 했다.

신라의 알짜배기 유물을 체계적으로 모아놓은 국립경주박물관에서는 경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쉽고도 재미있게 배웠다.

그리고 동양 최대 사찰이었던 황룡사 역사문화관에서는 황룡사 9층 목탑을 10분의 1 크기로 재현한 모형탑을 보며 아파트 25층 높이에 달한다는 황룡사 9층 목탑의 실제 규모를 가늠해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학생들이 가장 기대했던 경주월드에서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학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으로 가득 채웠다.

학생들은 방문지마다 1일 문화해설사가 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의 여러 문화재를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직접 만든 플래카드를 들고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으며 1박 2일간의 여행을 마무리 했다.

군 관계자는 “매주 일요일임에도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 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학습을 마련했다”며 “내년 1월 있을 한국사검정능력시험에 모든 학생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여명식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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